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한증/유사 사례 (문단 편집) ==== [[잉글랜드]] < [[우루과이]] ==== 잉글랜드가 월드컵 역량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무서워하는 팀이 하나 있으며 그게 바로 우루과이인데, 우루과이로서는 독일과 스페인에게 뺨맞고 잉글랜드에 화풀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역대전적은 친선경기 모두 포함시 11전 5승3무3패로 우루과이의 우세이며 월드컵 본선에서도 우루과이가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세차례 만나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고 잘해야 자국에서 개최한 1966년 대회에서만 간신히 비겼을 뿐이다. 브라질과 노르웨이는 1998년 이후 붙어보지 않아서 결코 공한증과 같은 사례라고 보기 어려운데에 비해 이쪽은 '''2014년에 맞붙어서 우루과이에게 격침당한, 완전 최근 전적'''이다. 잉글랜드는 어째서인지 우루과이한테 걸리기만 하면 그게 곧 패배다. * 1954년 [[스위스 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 2:4 우루과이''' *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A조 1차전 '''잉글랜드 0:0 우루과이''' * 2014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 D조 2차전 '''잉글랜드 1:2 우루과이'''[* [[스티븐 제라드]]가 당시 리버풀 팀 동료였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기막힌 헤딩 백패스를 해서 결승골을 헌납했다(...).--잉글랜드 축구팬들:제라드, 이 매국노 같으니라고.--] 정말 해괴한 건 잉글랜드가 득점하면 패하고 그렇지 않으면 득점 없이 비겼다. 양 팀간의 대결은 알고 보면 1930년대의 축구 챔피언간의 대결인 관계로 은근히 자존심 싸움인데 잉글랜드는 1966년에 홈텃세를 이용해서야 겨우 비기고 나머지는 다 패했다. --1980년대에는 아예 우루과이가 잉글랜드를 만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없어서 계속 지역예선에서 털려서 못만난 게 함정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